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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피드백을 잘 하고 싶은 나에게

  • 작성 언어: 한국어
  • 기준국가: 모든 국가 country-fl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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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피드백을 잘하고 싶지만 두려움 때문에 망설였던 나의 경험을 공유하고, '완전한 솔직함'과 '피드포워드'라는 두 가지 유형의 피드백을 통해 동료를 성장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 특히 상대방의 강점을 발견하고 칭찬하는 피드포워드는 상대방의 자존감을 높이고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효과적인 방법이며, 잦은 피드백을 통해 상대방의 기억에 남고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 앞으로 팀 동료들에게 한 달에 한 번씩 피드백을 하기로 결심했으며, 동료들의 강점을 발견하고 칭찬하며 팀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

나는 피드백을 잘하고 싶다. 피드백을 통해 동료를 팀을 탁월하게 만들고 싶다.

피드백을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나는 피드백을 잘하지 않는다.
왠지 피드백을 하면 동료와 사이가 나빠질 것 같고 불편해질 것 같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이 두려움들이 모여 내 마음속에 앞으로도 계속 볼 사이인데 그냥 참고 살자 와 같은 변명을 만들어냈다.

내 마음속에 있는 피드백 두려움은 반대로 피드백에 대해 공부하게 만들었고,
더 좋은 피드백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좋은 피드백을 할 수 있는지 등을 고민하게 만들었다.

오늘은 피드백에 대해 공부했던 내용과 나의 생각을 정리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Radical Candor, 완전한 솔직함

좋은 피드백은 어떤 모습일까? 실리콘밸리의 팀장들 은 피드백 유형 4가지을 소개한다.
그리고 완전한 솔직함 이라는 유형을 좋은 피드백이라고 말한다.

고의적 거짓 (개인적인 관심 X, 직접적 대립 X)

상대방에게 관심도 없고 피드백도 하고 싶지 않는 모습이다.
이 경우 어떠한 피드백도 없이 침묵하는 모습을 말한다.

피드백이 아예 없으면 조직은 성장할 수 없다.
어떤 점이 좋은지, 아쉬운지 동료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자. 그리고 피드백하자.

파괴적 공감 (개인적인 관심 O, 직접적 대립 X)

상대방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상대방과 대립하는 말하기를 하고 싶지 않는 모습이다.
혹여나 상대방이 상처를 받을까 우려하여 직접적인 피드백을 하지 않고 숨기는 모습을 말한다.

이러한 피드백이 지속될 경우 상대방은 개선없이 아쉬운 포인트가 지속되며
피드백하는 자신 역시 상대방에 대한 아쉬운 점을 참다 참다 폭발하는 모습이 발생한다.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고 피드백 할 부분이 있다면 주저없이 하자.
당장은 불편할 수 있어도 결국 이 피드백은 나와 상대방 모두를 성장시킬 것이다.

불쾌한 공격 (개인적인 관심 X, 직접적 대립 O)

상대방에 대한 관심은 부족하지만 솔직하게 피드백하는 모습이다.
상대방이 피드백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에 대한 고민없이 자신이 느끼는 아쉬운 점을 말하는 모습을 말한다.

상대방이 피드백을 잘 받아들이는 방법에 대한 고민과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피드백을 주었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의 변화를 일으키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결국 피드백이라는 것이 상대방을 변화시켜야지만 의미가 있기 때문에
위 방식의 피드백 역시 아쉬운 방법이다.

피드백을 하기 전 어떻게 하면 내 피드백을 잘 받아들이게 할 수 있을까? 와 같은 고민을 하자.

완전한 솔직함 (개인적인 관심 O, 직접적 대립 O)

상대방에 대한 관심도 많고 솔직하게 피드백하는 모습이다.
상대방이 어떻게 하면 피드백을 잘 받아들일 수 있을까? 와 같은 고민을 한 뒤에 말하는 모습을 말한다.

상대방이 피드백을 잘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두가지의 모습이 필요한데
나는 너를 해치지 않아, 너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와 같은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모습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피드백을 헷갈리지 않도록 노력하는 말하기가 필요하다.

이 두가지 모습이 모두 갖추어져 있어야지 좋은 피드백이라고 할 수 있다.

불쾌한 공격에서 완전한 솔직함으로

나의 피드백 유형은 불쾌한 공격이였다. 나는 상대방을 위해 피드백 하지 않았다.
나는 상대방의 아쉬운 모습에 화가 났었고, 그 화를 표출하기 위해 피드백 했다.

XX님이 팀 발표시간에 요점을 흐리는 이야기로 시간을 지체하고 있어.
나와 팀의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화가나, 다음부터는 발표 준비를 하고 발표하라고 피드백 해야겠어.

위와 같은 생각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나의 화를 피드백이라는 좋은 포장지로 감싼거 뿐이다.
좋은 피드백이란 상대방이 나의 피드백을 잘 받아들일 수 있는지 고민이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XX님이 팀 발표시간에 요점을 흐리는 이야기로 시간을 지체하고 있어.
위와 같은 일이 반복되면 XX님에 대한 신뢰가 떨어질 것 같아
XX님의 아쉬운 점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불리한 상황을 설명하고 같이 개선해보자고 피드백 해야겠다.

위와 같이 피드백은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부터 시작해야한다.
나는 상대방을 고려하여 피드백하지 못했고, 위 깨달음으로 내 피드백 유형을 개선할 수 있었다.

피드백보다 중요한 피드포워드 (aka 강점 피드백)

나는 피드백이라고 하면 꼭 상대방의 아쉬운 점을 지적하는 모습만을 생각했다.
하지만 상대방의 실수만 교정하는 피드백은 실패를 방지하는 도구일 뿐 뛰어난 성과를 만들 수 없다.
ex) 누군가의 맞춤법을 고쳐주는 것이 그 글을 아름다운 시로 만드는 것이 아님

실수를 교정하는 피드백이 아니라 상대방의 강점을 인정하는 피드백을 해보자.
상대방의 강점을 인정하는 피드백 즉 피드 포워드를 통해 상대방은 자신의 강점을 깨닫게 된다.

피드포워드를 통해 상대방을 자신의 약점이 아니라 자신의 강점에 집중시키도록 한다.
그리고 그 강점을 더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상대방을 이끌어 낼 수 있다.

나는 피드포워드의 개념와 피드포워드가 줄 수 있는 능력에 매료되었다.
상대방의 강점을 더 발전시키게 하는 피드백이라는 것, 이 피드백을 통해 상대방을 성장시킬 수 있다는 것.
이 피드백 방식이 내가 원하는 것이였다.

피드포워드를 잘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한다.
상대방이 무엇을 잘하는지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자.

그리고 상대방의 탁월함을 발견한 순간 그대로 피드백하자.
상대방의 모습을 판단이나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본 대로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가장 좋은 피드포워드이다.

가장 중요한 건 피드백을 자주하는 것

상대방에 대한 관심, 직접적인 피드백, 강점을 인정하는 피드백 모두 중요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피드백을 자주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피드백을 자주 하지 못한다면 나와 상대방 모두 그 피드백에 대한 기억이 흐릿해진다.
따라 피드백을 듣는 사람에게 피드백이 추상적으로 느껴지고 추상적인 피드백은 변화를 만들어내지 못한다.
인간의 뇌는 추상적인 단어나 내용에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 피드백이 충분하지 않다고 머뭇거리지 말자. 상대방의 탁월함을 발견했다면 바로 피드백 하자.
나의 의도가 선하고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다면 그냥 부딪혀보자.

피드백 일정을 잡자

이 글을 정리하면서 나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다.
글과 개념으로는 알고 있으면서 실천하지 못한 나에게 피드백을 해본다.

너는 충분히 피드백에 대해 잘 알고 있어, 이 장점 살려서 이제 동료들에게 피드백만 하면 돼
한달에 한번씩 팀 동료들에게 피드백 해보면 어떨까?
너의 피드백을 통해 팀이 더 높은 역량을 가질 수 있을꺼야.

당장 내일 출근해서 동료들에게 피드백 일정을 잡아볼 예정이다.
그리고 피드백할 동료들의 강점을 정리해서 동료들이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만들겠다.

이 다짐이 끝까지 이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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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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